쌍용자동차 거래재개 관련 수혜주를 찾고 계실 텐데요. 현재 거래정지 상태에서 에디슨모터스 관련 쎄미시스코의 주가만 보고 계실 텐데 캠시스가 왜 쌍용자동차 거래재개 수혜주인지 향후 자율주행 전기차 전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쌍용차 거래재개 수혜주 캠시스
캠시스 박영태 사장은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 대주주로 있다가 경영에 실패해 2009년에 쌍용차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그 당시 기획재무본부장을 맡고 있었는데, 경영정상화를 위해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이후 상하이차가 떠나고 현재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의 마힌드라가 인수-합병(M&A)을 끝낼 때까지 내가 회사 경영을 맡았다. 2011년에 인수-합병이 끝나고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이듬해 평소 알고 지내던 캠시스 대주주가 경영을 맡아달라고 부탁해 다시 경영자로 일하게 됐다.
캠시스의 박영태 사장은 과거 쌍용자동차에서 20년이상 근무를 하는 중 기획, 재무, 투자 , 경영, 법무 분야 쌍용 대표이사 사장이 된 이력이 있어 누구보다 속속들이 세세하게 아는 사람입니다. 현재 주력은 스마트폰 카메라 주력 업체이지만 완성차의 피가 있어서 그런지 작년엔 초소형 전기차 부문에서 쎄미씨스코를 제치고 매출실적 1위에 등극했습니다.
쌍용차 거래재개 관련주 캠시스
쌍용차는 현재 거래정지이지만 회생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판매 애도 힘을 싣는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이것은 향후 완성차 업계의 파이 싸움에서 점유율을 높인 후 성장 발전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도모를 하려는 노력 같습니다.
캠시스는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인 쎄보c를 판매에서 AS까지 한다고 mou를 맺었는데요. 대리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접근성면에서 대단히 가시적인 성과로 볼 수 있고, 앞으로 점유율 면에서도 상승, 쌍용자동차 입장에서도 탄소배출권이 앞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을 놓쳐서는 안 될 시장이므로 윈윈으로 보입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수혜주 대장주 캠시스
캠시스의 지난 업적을 보면 네이버와 지능형 자동차 개발에 힘쓴 적이 있으며, 중국 최대 자동차 상하이자동차 자회사 HASCO와 공동개발, 투싼 자율주행 2호차 360도 어라운드 뷰를 시공한 적도 있습니다.
협력관계를 보자면 네이버와 같이 개발한 점이 특히나 눈에 들어옵니다. 향후 자율주행에 있어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등으로 데이터 수집 후 빅데이터로 자율주행을 할 예정인데 특히나 카메라 부분의 우수성 자체적으로 보안까지 있어 향후가 기대되는 회사임이 맞습니다.
스마트폰 부품 카메라 모듈 관련주 캠시스
캠시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납품 관련 회사로 캠시스 글로벌이라는 자회사가 IPO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중에 주목할만한 것은 2대 주주 스틱인베스트먼트인데요. 이 회사는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지분을 매각해 크게 부각된 회사입니다. 스틱의 행보는 모빌리티 분야의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캠시스 가치를 인정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근래에 카메라 1대에서 3~5개로 늘려 휴대폰 한대당 카메라 개수가 늘어나 수혜를 더 입을 것이고, 또한 LG전자, 베트남의 빈스 마트라는 핸드폰 회사가 휴대폰 분야 사업을 접어 반사이익 수혜주로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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