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택시란 1982년 없어진 택시 합승이 2018년 설립된 반반택시, 리본택시의 운영사 코나투스 로부터 부활됐습니다. 운영시간은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밤 10시부터 심야 새벽 4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불미스러운 일을 행하지 않고자 동성만 합승이 가능, 동승 구간 70% , 인근 1km 반경에 본인인증을 꼭 해야만 탑승을 해야 해 특히 여성 고객은 안전하고 싼 가격에 만족을 하실 겁니다.
특히나 심야시간 강남 홍대 이태원 등과 같이 번화가에서 택시를 잡기도 힘들지만, 수원 인천과 같이 약 3~5만 원가량 요금을 혼자 부담하는 거 보단 탑승인원에 1/N을 그것도 안전한 동승과 본인인증을 받은 사람과 금액을 덜게 된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안탈 이유가 없겠네요.
반반택시 관련주 수혜주 휴맥스
반반택시와 마카롱 택시도 카카오에서 만나 실수 있습니다.
반반택시의 매출이 전년대비 1200%~1300%까지 성장해 카카오모빌리티에서도 안할 이유는 없고, 특히나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인 공유 카셰어링 전기차 충전소등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반택시 테마주 대장주 휴맥스
반반택시 운영사 '코나투스'는 현재 카셰어링 공유차 렌터카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휴맥스로부터 35억을 투자유치 받았습니다.
이 행보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산업 확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카카오네비로 전기차 충전소를 바로 만나 보실 수 있는데 카카오택시의 '스마트호출' 처럼 초반엔 무료로 이용자 가입을 늘린 후 나중에는 요금을 받는 방식을 택할 것 같습니다.
반반택시 수혜주 SK가스
코나투스는 2020년 SK가스, TBT, 본엔젤스, 스파크랩벤처스로 부터 시리즈 A라운드 35억을 투자 유치받았습니다.
SK가스 시총이 1조를 넘어 지분가치로 크게 수혜를 입기는 힘들겠지만 향후 매출에는 기여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코나투스의 구성원은 SK텔레콤 쿠팡, 현 사무실을 SK가스충전소를 리모델링을 한 후 이용하고 있고, 반반택시는 SK가스 충전소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공공기관 버스 택시 등 RE100 탄소배출권으로 인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수소 충전소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크기 때문에 님비현상으로 아파트, 상가, 도심지에는 반대가 심해 가스 충전소에서 설치할 수 있고, 이는 앞으로 택시의 연료 변화가 생겨도 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자발적 택시 동승 중개 서비스 반반택시
30년이 넘도록 합승을 못한다라는 규제가 있었지만 없어졌고 안전한 본인인증으로 인해 승객들의 노쇼도 없어서 승객과 기사의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코나투스는 모빌리티 업계 1세대 티원 모빌리티를 인수해 리본택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향수 광역시나 도심지에 발 빠르게 진출할 것이고 별도의 택시기사를 모집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자체 플랫폼으로 연계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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